춘천시 남산면 산수리 89번지 토지임야 2만6천평

(계획관리 약 4,000평) 매매가 5억원

89-5필지는 전원주택지로 최적의 조건을 갖춘 토지

★ 본건 토지는 경춘고속도로 강촌IC에서 승용차로 20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에서 접근성이 우수합니다.

팔봉산관광지와 홍천강이 10분거리에 위치하고, 대명비발디파크도 20분거리에 있는 등 주변환경도 양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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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지는 전체 2만6천여평으로 5개필지(89-1,89-2,89-3,89-4,89-5)로 나눠져 있습니다.

토지주께서는 본 건 토지 5개필지를 통으로 5억원에 매물로 내 놓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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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건 토지는 무엇보다 지목상 임야로 되어 있으나 임야도가 아닌 토지대장에 등재된 토지임야(토림)입니다.

그만큼 고유의 임야로서 보다 개발가능한 토지에 가깝다는 뜻입니다. 일시사용제한 등의 특별한 행위제한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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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중 89-5필지는 3,700평중 약 3,000여평은 개발이 용이한 계획관리지역이며, 현황사도(산수리 87-2)에 접하고 있어 진출입도 용이한 상태입니다. 남서향 완경사(경사도도 25%내외)로 토목공사 난이도도 높지 않으므로 주택지로 개발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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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2, 89-3, 89-4필지는 포장된 임도에 접해있고 임업용산지이므로 산림경영목적으로 유용한 물건입니다.

산림경영목적 이용이나 농림업인의 주택도 신축가능(660㎥미만)합니다. 89-1토지도 일단으로 이용하기에 적합합니다.

★ 인근의 주택지 가격은 평당 30~40만원에 거래되고 있고 있으며, 주변의 보전산지 시세도 평당 3만원 이상 형성되어 있어 본건은 주변시세 대비로는 상당히 저렴한 물건으로 평가됩니다.

특히 일단지 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투자자라면 개발비용을 감안하더라도 상당한 차익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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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자께서는 일괄매각을 원하지만 원매자가 분할 구입을 원하시면 별도 협의여지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